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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재배사 환기시스템 개선, "품질 UP"

  • 김미정 기자
  • 2018-08-2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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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석성면 현내리 이덕환 농가 재배사에서 30여 명의 양송이 농업인이 모인 가운데 버섯재배 환기시스템 개선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탄산가스 측정기를 이용하여 양송이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버섯생육 단계에 맞춰 자동환기되는 과정을 시연하여 참여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

버섯재배사의 환기목적은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알맞게 유지시켜 버섯의 발육을 촉진시키며 버섯의 품질을 높이는 데 있다.

재배사의 환기량이 부족하면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버섯의 갓이 작고 줄기부분이 가늘고 길어지게 되며, 지나치게 외부공기의 환기를 많이 하면 균상의 배지가 건조되어 심하면 큰 버섯만 생장하고 어린버섯은 죽게 되어 정상적인 수량을 올릴 수가 없는 문제점이 있어 환기량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여군 양송이 담당자는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이용함으로써 50%의 열에너지가 회수되어 경영비가 절감되며, 급기부 미세필터에 의한 병해충 유입차단, 버섯 생육단계별 최적의 탄산가스 농도조절로 환기 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석성면 이덕환 농가는 “탄산가스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줌으로 노동력이 절감 되며 생육단계별 정확한 수치관리가 되어 품질이 높고 수량이 많은 재배상태를 재현하기 용이하게 되었다”며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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