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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 김응수, '꼰대인턴'서도 대박 명대사 나올까

  • 윤종옥 기자
  • 2020-03-30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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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윤종옥 기자] 영화 '타짜'에서 찰진 명대사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김응수가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제목만 들어도 김응수 배우의 장기가 한껏 발휘될 것 같은 예감이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가 바로 그것이다. 김응수는 이 드라마에서 꼰대의 정석 ‘라떼 상사’로 완벽 변신한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 배우 박해진-김응수-한지은-박기웅-박아인 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감을 더해준다.

극중 최악의 꼰대부장이자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 시니어 인턴 이만식를 연기하는 배우 김응수는 공개된 스틸 속에서 리얼한 중년의 직장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만식은 평생 회사를 위해 몸 바쳐 일하다 명퇴를 당해 우여곡절 끝에 경쟁회사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하지만 그곳에서 과거에 자신이 괴롭히던 인턴 가열찬(박해진 분)을 상사로 만난다.

‘내가 왕년에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살던 이만식이 자신의 분신같은 꼰대 근성을 억누르고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내가 꼰대 그 자체’라고 얘기하는 배우 김응수는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회사와 가족밖에 모르고 살았지만 어느새 ‘꼰대’가 되어버린 우리 아버지 세대의 삶의 애환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인생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MBC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에 방송 예정이다.

윤종옥 기자 smartf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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