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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 보여”

소속사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

  • 이경선 기자
  • 2020-04-04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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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가수 휘성(38· 본명 최휘성)이 지난달 31일 수면마취제를 투약한데 이어 이틀 만에 또 같은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져졌다.

휘성은 2일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뒤 발견됐다.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이와 관련 3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그날, 휘성은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경찰 조사 이후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병원에 입원을 진행했다"면서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경찰 조사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휘성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사 이후에도 가족과 함께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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