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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경남 하동에 '정동원길' 생겨

옛 남해고속도로 진교면 백련마을∼금남면 하삼천 7.2㎞

  • 이성민 기자
  • 2020-05-24 1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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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오른쪽)가 진교면 옛 남해고속도로에서 '정동원길' 선포식을 가진 뒤 정동원 군과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트로트 신동' 정동원의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정동원길'이 생겼다.

하동군은 24일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 앞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명예도로명 정동원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윤상기 하동군수와 신재범 군의회 의장, 정동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정동원길 명명 축하 퍼포먼스, 정동원 핸드프린팅 및 기념 사인 등으로 진행됐다.

하동군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한 정동원의 고향 집을 찾는 팬들과 관광객이 늘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정동원길 지정을 추진했다.

이 길은 옛 남해고속도로 진교면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 구간이다. 정 군의 본가는 백련마을에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3.3㎞ 떨어진 곳에 있다.

하동군은 정동원길 양방향에 명예도로 안내표지판과 표지석 등을 설치했다.

'정동원길'은 명예도로명 부여 절차에 따라 2025년 5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 도로명위원회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정동원길 명예도로명 부여는 알프스 하동을 널리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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