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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기아 상대 1-0 짜릿한 승리...시즌 30승 고지

  • 박용태 기자
  • 2020-06-28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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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키움 조상우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최원태, 김상수, 조상우의 막강한 마운드를 뽐내며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위 키움은 30승 18패를 올려 선두 NC(32승 14패)를 3경기 차로 다가갔다.

전날 에릭 요키시가 7회 2사까지 KIA 타선을 퍼펙트로 묶은 데 이어 이날은 선발 최원태가 5이닝 노히트로 호랑이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최원태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로 KIA 타선을 봉쇄하는 눈부신 호투로 시즌 4승(3패)째를 따냈다.

6이닝 2실점 하고도 전날 패배의 멍에를 쓴 양현종처럼 KIA 선발 에런 브룩스도 6이닝 1실점의 호투에도 타선의 지원이 없어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은 2회 선두 허정협의 우전 안타, 김규민의 보내기 번트, 전병우의 우전 안타, 2사 후 서건창의 볼넷으로 엮은 만루에서 김혜성의 유격수 앞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내야 안타로 이날의 유일한 점수를 뺐다.

KIA 나주환은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팀의 노히트를 깼다.

키움 마무리 조상우는 지난주에만 4세이브를 수확해 시즌 11세이브로 이 부문 선두 원종현(NC·12개)에게 바짝 따라붙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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