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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응급실 일시폐쇄...팔 골절 환자 코로나19 확진

  • 박용태 기자
  • 2020-07-02 2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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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응급실 이송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청은 팔 골절로 응급실을 찾았던 환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아 삼육서울병원 응급실이 일시폐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에 따르면 장안2동에 사는 88세 여성(동대문 39번)이 팔 골절로 지난달 30일 삼육서울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선별검사를 받고 7월 1일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환자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삼육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병원 내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따른 접촉자 조사결과, 확인되지 않은 불특정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당시 계단에 넘어져 있는 확진자를 도와서 집주인에게 연락해 주신 형광조끼를 입으신 분께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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