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포스코건설, 포항 폐교부지 520억원에 낙찰…아파트 건립

  • 이성민 기자
  • 2020-07-29 14:41:49
center
매각된 포항제철서초등학교.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포스코교육재단이 학교 통합으로 비어있던 포항제철서초등학교 부지를 포스코건설에 매각한다.

29일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포항 남구 효자동 포철서초등학교 토지 3만3천566㎡와 건물을 520억1천500만원에 낙찰받았다.

주민들은 포스코건설이 용지를 매입함에 따라 이곳에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항제철서초는 용도지역상 자연녹지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구성됐고 지목상 학교용지로 지정됐다.

이 학교는 1986년 포스코 직원을 위한 지곡주택단지 안에 문을 열었다가 2017년 인근 포항제철동초등학교와 통합해 2019년 3월 문을 닫았다.

학교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도시계획시설 해제 절차를 거치면 지목을 변경할 수 있다. 학교용지를 해제하면 용도지역에 맞게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스마트에프엔 타임라인

  • 위로
  •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