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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늘도 불방망이 SK전 완승 4위 점프...13안타 9-1 승리

  • 박용태 기자
  • 2020-07-30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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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라모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프로야구 LG는 3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방문 경기에서 13안타를 몰아치며 9-1로 승리했다.

LG는 4연승을 기록하며 이날 패한 KIA 타이거즈를 밀어내고 4위 자리로 올라섰다.

LG는 이날 기록한 9득점을 합해 최근 SK와 3연전에서 44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4회까지 SK 타선을 단 1안타로 묶으며 호투했지만, 타선이 상대 팀 선발 박종훈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0-0 스코어를 유지했다.

균형은 5회에 기울어졌다. LG는 5회 초 선두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좌전 안타와 이형종의 진루타로 만든 1사 2루에서 이성우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대타로 나선 김호은이 우중간 적시타를 기록해 2-0으로 도망갔다.

LG는 5회 말 수비에서 한 점을 허용 하고, 6회 초 공격에서 나온 라모스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두 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승부는 7회에 갈렸다. LG는 박종훈이 내려가자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했다.

선두타자 이정우가 바뀐 투수 김정빈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쳤고, 이어진 2사 2루 기회에서 오지환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때려 4-1을 만들었다.

이후 채은성이 몸에 맞는 공, 김현수의 내야 안타로 2사 만루를 만들었고, 김민성이 바뀐 투수 박희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끝이 아니었다. 라모스와 이형종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8-1로 도망갔다.

타자 일순하며 빅이닝을 만든 LG는 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남은 이닝을 잘 막아 승리를 거뒀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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