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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내달 열린다…송파구 집합금지명령 완화

  • 이유림 기자
  • 2020-07-31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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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으로 취소됐던 콘서트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행정명령으로 개막을 연기했던 서울 콘서트를 다음 달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쇼플레이에 따르면 공연은 8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진행된다.

송파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새로 마련한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 대책을 추가 보완한다.

회차간 관객 동선이 겹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토·일요일 공연 시간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했다.

좌석 배치도 플로어석은 한 자리씩, 1층과 2층석은 두 자리씩 띄어 앉는 것으로 바꿨다. 좌석간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기존에 회차별 5천200석 보다 전체적인 관람객 수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쇼플레이는 "일부 좌석 배치와 공연 시간·기간 변경, 관람객 인원 축소 등으로 기존 예매는 부득이하게 일괄 취소된다"며 기존 예매자들에게는 선 예매 기회가 부여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인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쇼플레이는 "관람객들에게 피해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불가항력적인 상황 발생으로 공연 진행이 쉽지 않지만 출연진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가 공연에 열정이 크다며 방역지침을 모두 준수하고 공연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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