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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약개발 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 설립

연구개발 역량 집중하는 바이오 기업…글로벌 신약 개발 가속화 전략

  • 김동용 기자
  • 2020-09-15 12: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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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전경. (사진=대웅제약 제공/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를 신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웅제약의 이온 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과 비마약성 진통제·난청치료제·뇌질환 치료제를 분사한 바이오 기업이다. 오는 2025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10여년간 다양한 CNS(중추신경계 질환)의 유망 타깃인 이온채널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평가 플랫폼 및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바이오 기업 신규 설립과 함께 코오롱제약 개발본부장 출신인 박종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엘 쉐링과 노바티스에서 혈액암(Hematology) 및 간장학(Hepatology)치료영역의 임상개발·제품개발·마케팅 등 업무를 경험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이엔 테라퓨틱스가 이온채널 경쟁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의 이온채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다양한 R&D 전략을 추진하여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제약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지속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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