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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연휴 고속도로통행료 유료 전환

중대본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확산 우려…고향 방문 자제 권고"

  • 김동용 기자
  • 2020-09-16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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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보건복지부 1차관, 오른쪽)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강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총괄대변인은 1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괄대변인은 "추석방역대책으로 국민들께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기를 권고드리고 있다"며 "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을 우려해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을 휴게소 방역인력과 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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