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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신비 2만원 지원', 누가·어떻게 지급받나

만 16~34세·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별도 신청없이 통신사 요금서 자동차감

  • 김동용 기자
  • 2020-09-23 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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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통신비를 나이에 따라 선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매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정부가 당초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통신비 2만원을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 국민에게 선별 지급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 청년층과 노년층이 상대적으로 소득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통신비 지급 대상은 9월 기준 이동통신 1회선을 보유한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방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9월 통신비에서 2만원이 차감된다. 만약 월 이용 요금이 2만원 미만일 때는 남는 지원 금액이 다음 달로 이월된다. 통신사는 지원 대상 가입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2대 이상의 휴대전화를 보유한 이용자는 하나의 회선만 지원받을 수 있다. 가족 명의로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있다면 본인 명의로 변경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알뜰폰도 지원 대상이지만 법인 명의 휴대전화는 제외된다.

선불폰과 후불폰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면 후불폰을 먼저 지원한다. 후불폰이 2대 이상인 경우에는 먼저 개통한 번호를 지원한다. 선불폰은 9월 말 기준 15일 이상 사용기간이 남았있을 때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CS센터나 통신사 콜센터·전용콜센터·알뜰폰 및 사업자별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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