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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탈당..."사즉생 각오로 사태 해결하겠다"

  • 이유림 기자
  • 2020-09-24 2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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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이스타항공에서 해고 당한 직원들이 국회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채널S 캡처)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이 대량해고와 임금체불· 배임·횡령등의 논란으로 2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며 잠시 당을 떠나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돌려 놓고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16일 당 윤리감찰단에 회부된 지 8일 만에 이 같은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은 당초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의원 딸의 법인 명의 포르쉐 사용 논란과 아들의 억대 유학비 의혹으로 곤혹스러워 졌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우리 당은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 기강을 확립해 나갈 것이며 정치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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