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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팝 아티스트 총출동 '케이콘택트 시즌2' 생중계 外

  • 김동용 기자
  • 2020-10-16 10:44:43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KT가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CJ ENM이 주최하는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2)’를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생중계한다.

‘케이콘택트 시즌2’는 지난 6월 진행했던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 이어 두 번째로 CJ ENM이 주최하고 KT가 생중계하는 언택트 콘서트다. 콘서트 기간 중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K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평일에는 K팝 아티스트들과 토크를 즐길 수 있는 ‘밋앤그릿(Meet&Greet)’ 등이 진행된다.

이번 ‘케이콘택트 시즌2’는 단순히 ‘언택트 공연’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가상 이벤트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택트 시대 국내 K팝 콘텐츠의 부흥을 이끌 수 있는 소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케이콘택트 시즌2’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촬영하는 ‘셀프 밀착캠’을 통해 출연 아티스트의 무대 뒷모습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팬들이 직접 쓴 손글씨를 무대 위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팬 리퀘스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부르는 ‘팬 피쳐링’ 등 매일 눈을 뗄 수 없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공연이 전 세계 K팝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6일부터 총 10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A.C.E ▲AB6IX ▲ATEEZ ▲CLC ▲DAY6(Even of Day)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고스트나인 ▲하성운 ▲아이즈원 ▲JO1 ▲KARD ▲이달의 소녀 ▲김재환 ▲김우석 ▲이은상 ▲마마무▲나띠 ▲원어스 ▲온앤오프 ▲박지훈 ▲선미 ▲더보이즈 ▲TOO ▲베리베리 ▲WEi ▲WOODZ(조승연) 등 총 27팀의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응원하는 K팝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기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담아 CJ ENM과 다시 한번 손잡고 본 행사의 생중계 및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온라인 인터렉티브 기술을 접목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상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한층 고도화된 언택트 공연을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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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 KT,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통합부문 1위 수상

KT가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orea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통합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2008년, 2011년, 2014년~2016년 서비스 부문 1위, 2017~2020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9회 연속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가 지속가능성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보고서 평가로 그 수상의 의미가 크다.

올해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26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KT가 1위를 차지한 통합부문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심사로, 국제기준상 요구 수준이 가장 높다.

KT는 2020 통합보고서에 3대 추진방향 ‘고객중심’ ‘상생소통’ ‘친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체계와 KT의 따뜻한 기술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KT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단 이선주 상무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아홉 번째 수상하게 된 것은 KT가 따뜻한 기술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창출해온 값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는 국민기업으로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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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 KT-헬스허브,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영상 플랫폼 사업 나선다

KT가 의료영상 원격판독 플랫폼·의료정보 솔루션 전문 기업인 헬스허브와 손 잡고 클라우드·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헬스허브와 클라우드 기반 원격판독 서비스·인공지능 의료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및 공동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 이용규 상무(본부장)와 헬스허브 이병일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헬스허브는 국내 영상의학 원격판독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는 업계 선두주자로 AI기술을 접목한 의료영상 저장장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1,20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 중이며, 연간 약 300만 건의 의료영상을 판독했다.

헬스허브는 의료영상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장소에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판독·제공해주는 원격판독플랫폼 ‘HTelerad(에이치 텔레라드)’, AI기반 골 연령 측정 시스템인 ‘Bone Age AI(본에이지 AI)’ 등 다양한 의료 솔루션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KT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5G와 같은 ICT플랫폼 역량과 헬스허브의 원격판독·의료 AI솔루션 역량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시장분석 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세계 의료용 AI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5년까지 86억 달러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KT는 헬스허브와 함께 클라우드, AI 기반의 의료영상 플랫폼 개발로 의료영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원격진단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세부적으로 의료영상 플랫폼을 KT 클라우드로 안전하고 빠르게 제공하고, AI를 결합한 의료영상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국내외 공동 사업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KT AI/DX 융합사업부문 이용규 상무는 “헬스허브와 함께 의료영상 플랫폼, 의료영상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의료정보, 라이프로그, 유전정보를 연계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스허브 이병일 대표는 “이번 KT와의 협력으로 KT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원격판독 서비스의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의료영상 솔루션을 KT와 협력하여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서울아산병원, GC녹십자헬스케어, 엔젠바이오 등 헬스케어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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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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