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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자 선정

  • 이성민 기자
  • 2020-10-25 2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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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롯데건설은 2천728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 599명 중 95.5%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1974년 준공한 이촌동 현대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6천675㎡에 지하 1층, 지상 12∼15층 8개동 총 653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주거 전용면적을 30∼40% 증축하고 기존 가구 수의 15%를 늘리는 가구 수 증가형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사 후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9개동 75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거듭난다.

한편 롯데건설은 현대건설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 사업단이 3천300억원 규모의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사업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남산동 437번지 일원 대지면적 4만8천300㎡에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동 1천347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4천415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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