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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외출·모임자제, 방역수칙 준수 호소'...시민들은 불안감 호소

지난 달 23명 확진 이후 연일 계속 늘어...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중

  • 남동락 기자
  • 2020-12-04 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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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일 시청2층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을 대신해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김대균 보건소장이 코로나19관련 긴급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김천시는 최근 11월 19일부터 피시방과 관련, 23명이 확진되고 12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김천의료원과 대구의료원 등에서 입원치료 중이며, 최근 12월 3일 발생한 확진자 4명은 12월 2일 확진을 받은 3명의 가족으로 12월 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 파악중에 있다.

특히 김천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로 늘어나고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확진 및 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지난 12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522개소 경로당을 비롯한 면민복지회관 및 마을회관과 시에서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와 배드민턴장 등은 12월 3일부터 잠정폐쇄 조치했다. 그 외 국․공립시설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실행 기준에 따라 운영하고, 대중교통시설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읍면동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병원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하여는 모니터링을 강화, 명부작성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의 환산 및 발생이 되지 않도록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대균 보건소장(통제관)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나 행사,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특히,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에 연락해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우리 모두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고 시에서는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대해 김천시민들은 방역 당국의 대처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여전히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불신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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