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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ADT캡스-이노뎁, 지능형 AI 영상보안사업 협약

  • 조성호 기자
  • 2021-02-17 15: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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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국내 보안기업 ADT캡스와 통합관제센터 기업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보안기업 ADT캡스와 통합관제센터 기업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영상보안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범죄예방, 교통, 재난대응 등)과 민간(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센터 등) 영역에서 안전과 보안강화를 목적으로 폐쇄회로TV(CCTV) 설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관제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 출시 요구가 늘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사는 SK텔레콤의 국산 AI반도체와 AI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가성비와 정확도를 높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공공 통합관제센터 이노뎁의 지능형 관제플랫폼과 ADT캡스의 융합보안 서비스와 연계한다.

특히 관제요원의 육안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의 오알람 및 오경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3사는 AI 기반 통합 지능형 영상 보안 서비스 사업 모델을 함께 기획하고 공공 안전과 재난, 산업 시설 실시간 보안 서비스 등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뉴딜 산업 육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민 SK텔레콤 T3K 이노베이션 CO장은 “비전AI 기술은 도시 안전 분야 이외에도 스마트 공장, 원격 의료 등 미래 산업 지능화에 핵심이 될 기술”이라며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 인프라에서부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5G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기술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전 AI 기술을 보편화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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