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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책자율기구-인터넷자율정책기구, IT산업 자율규제 활성화 MOU 체결

  • 조성호 기자
  • 2021-02-23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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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왼쪽)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의장과 이인호(오른쪽)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위원장이 IT산업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KISO 사무처에서 ‘IT산업에서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자율규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IT산업 전반의 자율규제 외연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함께하여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인터넷과 게임 분야를 대표하는 자율규제 기구로서 IT 산업에서의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 및 정책 개발 ▲자율규제를 위한 업무 공조 및 공동 정책 개발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성기 GSOK 의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게임을 비롯한 IT산업영역에서 자율규제에 대한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협약을 시작으로 IT산업에서 자율규제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은 “2009년 출범이래 인터넷 자율규제 문화를 선도해온 KISO가 게임 업계의 자율규제 기구와 함께 손을 잡게 되면서 IT 시대에 맞는 자율규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향후 IT업계에 등장하게 될 다양한 자율기구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OK는 2018년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산‧학이 함께 참여한 자율규제기구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펄어비스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KISO는 2009년 출범한 자율규제기구로 네이버, 카카오 등의 회원사 인터넷 게시물 및 검색어 등의 처리 방향 및 정책 수립 등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사로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해 SK커뮤니케이션즈, 오늘의 유머, 뽐뿌커뮤니케이션 클리앙, 인벤, SLR, 줌인터넷, KT하이텔 등이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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