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LG유플러스, 고성능 원통형 ‘와이파이6 공유기’ 출시

  • 조성호 기자
  • 2021-02-23 11:19:31
center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자사의 ‘U+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 와이파이6 신규 공유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기가 와이파이6 신규 공유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공유기 대비 크기는 40% 작아지고 속도는 38% 늘었다.

새롭게 출시된 U+인터넷 공유기는 미국 브로드컴의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고성능 와이파이6 단말기이다. 최대 속도는 기존 866Mbps에서 1.2Gbps로 38% 빨라지고 신호 범위는 전보다 15% 넓어졌다.

무선 연결 용량도 기존 대비 4배 가량 확대됐다. 동시접속 효율 향상 기술을 적용해 온 가족이 다 함께 Wi-Fi를 이용해도 데이터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와이파이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메쉬 모드’의 활용성도 높아졌다. 메쉬 모드는 메인 공유기에서 무선 신호를 받아, 주변으로 신호의 범위를 넓혀주는 일종의 와이파이 중계기·증폭기 개념이다.

간단한 버튼 설정으로 메인 공유기와 무선 연결되며 일반 공유기를 추가할 때와 달리 메인 공유기의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대비 크기를 40% 대폭 줄였으며 이통사 최초로 와이파이6 내장 안테나 및 원통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기가 와이파이6 신규 공유기는 U+인터넷 서비스 중 ‘스마트 기가안심(월 3만5200원‧3년 약정)’, ‘와이파이기본 기가안심(월 3만3000원‧3년 약정)’ 등의 요금제로 변경하거나 새로 가입할 경우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공유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박민호 LG유플러스 미디어디바이스기획팀장은 “재택근무, 온라인 학습 등으로 고객들의 홈 와이파이 사용량, 속도, 커버리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편하게 유무선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된 신규 단말을 마련했다”며 “내장형 안테나와 작고 심플한 외관 등 디자인적 트렌드도 갖춰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스마트에프엔 타임라인

  • 위로
  •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