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CI[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증권가에서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증가를 전망했다.
23일 오후 2시 5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2.58% 내린 3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각각 –2.40%, -2.42% 내리며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조원
, 1.2조원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셀트리온의 위상은 처방중인 약품들에
3상을 개시한
4개의 신규 바이오시밀러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강화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해 4분기 셀트리온의 저조한 실적에 대해 KB증권 홍가혜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생산 감소 및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비용 증가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바이오시밀러의 성장과 더불어 램시마SC의 출시국 확대 및 유플라이마의유럽 출시 (2Q21E)에 기반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 일정에 따른 단기 실적 변동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자료=네이버 금융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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