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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작년 매출 1조4707억원…전년比 21.7% ↑

매출 사상 최대치 경신, 계열사 간 시너지 본격 발휘 기대…적극적인 배당 정책 수립
오토월드의 일회성 분양 실적 빠진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제외 시 20%대 증가

  • 이성민 기자
  • 2021-02-23 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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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도이치모터스(067990, 대표이사 권오수)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4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고 23일 영업(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55억원, 169억원으로 각각 45.1%, 69.9% 감소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자회사 도이치오토월드가 2018년부터 진행한 일회성 분양 이익이 빠진 영향과 지난해 이어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부 시설 임대가 지연되는 등의 사유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올해부터는 도이치오토월드도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며 “특히 도이치오토월드를 제외한 본 사업에서는 매출액 1조4046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각각 44.7%,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모터스의 실적은 BMW와 포르쉐 브랜드의 신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도이치파이낸셜의 영업이익은 61.6%나 증가한 50억원으로 도이치오토월드의 개장에 따른 계열사 간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는 것으로 회사는 분석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와 같은 구조적 성장 속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첫 배당을 실시한다. 지난해 말 1주당 250원 및 0.02주의 배당 계획을 발표했으며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규모를 정한다.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로 향후 체계적인 배당 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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