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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 업계 최초 국가공인 ‘공기질’ 시험기관 인증

  • 조성호 기자
  • 2021-02-25 16: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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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구원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R&D캠퍼스에 위치한 공기과학연구소에서 휘센 타워 에어컨의 기류,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미세먼지제거능력 등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LG전자는 공기과학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국가가 공식 인정하는 공기질 시험기관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미생물 및 미세먼지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인정기구는 전문 평가사가 국제 기준에 맞춰 대상 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해당 분야의 공인시험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가전제조기업 연구소 가운데 공기 관련 미생물 및 미세먼지 분야에서 한국인정기구 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가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규격은 ▲필터의 항균성능 평가(ISO 20743), 플라스틱의 항균성능 평가(ISO 22196), 미생물 양의 정량적 계측(KS J ISO 7218) 등 ‘미생물 분야’와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제거능력 평가 및 표준청정면적 산출(KS C 9314), 공기청정기의 에너지효율 평가(효율관리 기자재 운용 규정) 등 ‘미세먼지 분야’다.

LG전자는 2018년 차세대 에어솔루션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전담 조직인 공기과학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이곳에서 개발하는 기술들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휘센 에어컨, 휘센 제습기 등 LG전자 에어솔루션 제품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업계 유일 공기질 공인시험기관인 공기과학연구소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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