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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54점 폭발...KGC인삼공사, 2연패 끊고 탈꼴찌

  • 박용태 기자
  • 2021-02-26 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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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28)의 여자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을 꺾고 최하위 자리에서 벗어났다.

KGC인삼공사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29-31 25-16 20-25 15-12)로 이겼다.

10승 16패 승점 29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에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5위 자리를 차지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현대건설과 경기까지 올 시즌 팀 득점 2천180점을 기록중인데, 이중 약 38%인 820점이 디우프가 득점했다.

디우프는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여자부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인 54점을 기록했다.

그는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792점)를 제치고 득점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오늘 경기를 내주며 상승세가 꺾였다.

이영택 감독은 "올 시즌 최하위만은 기록하지 않겠다"며 "분명히 올 시즌 아쉬운 점은 있었다. 나 스스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일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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