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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함량 미달 사실 아냐”…“식약처와 논의중”

함량미달 보도에 대한 입장 표명…"전체적 회사 매출에는 제한적 일 것"

  • 나정현 기자
  • 2021-03-08 1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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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CI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바이넥스 주가는 8일 YTN에서 ‘유명 제약사, 원료 용량 조작…“제멋대로 제조”’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급락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바이넥스는 일부 사항은 사실이지만 약품 함량 미달에 대한 부분은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함량이 달라진 부분은 총 공정을 봐야 하는데 한 파트만 꼽아서 함량 미달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조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주 이미 자진으로 식약처에 보고했고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와 논의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리 자진신고를 했기 때문에 처벌이 비교적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회사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해서는 “앞서 오송공장에 러시아 실사단이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1957년 설립된 바이넥스는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와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바이넥스는 최근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생산 컨소시엄에 선정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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