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금융[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오세훈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오세훈 테마주로 꼽히는 △진양산업 –12.59% △진양화학 -11.59% △진양폴리 -11.81% △진흥기업 -3.83% 등이 내리며 거래되고 있다.
오세훈이 제38대 서울시장에 당선됐지만 관련주들의 주가는 급락세다. 이는 선거가 끝나면서 재료가 소멸돼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전문가들은 변동 폭이 큰 선거 테마주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