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함평군, 축산 악취 개선 사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55억 5천만원 투입

  • 한민식 기자
  • 2021-04-13 11:02:47
center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함평군이 축산 악취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축산단체, 쌀전업농 등 민간 단체와 군 축수산과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민관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축산 악취 개선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축산 악취 개선 사업은 시·군 지역 단위 선정을 통해 해당 축산 농가에 분뇨 처리 방식 개선, 축산 악취 저감, 경축 순환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2월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양돈 농가의 액비저장조 개보수, 액비 순환 시스템, 고액분리기 등에 12억 2천만원, 축종별 악취 저감을 위한 미생물제(120톤) 공급과 가축 분뇨 부숙 촉진 기계 장비인 스키드로더, 소형 굴삭기 등 퇴·액비화 시설 구축에 43억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축수산과 류혜원 담당자는 “축산악취 개선 문제는 전문 컨설팅을 통한 정확한 원인 진단과 지역 협의체 논의 과정을 거쳐 분뇨 처리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 농업·축산·환경이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식 alstlr5601@naver.com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스마트에프엔 타임라인

  • 위로
  •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