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영광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불시 현장 점검

경찰서와 합동점검반 편성, 무단 이탈 발견 시 강경 대응

  • 한민식 기자
  • 2021-04-13 15:40:49
center
영광군이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자 불시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제공=영광군)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영광군이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 감염 발생으로 자가격리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자 불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영광군은 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6일까지 자가격리 장소를 직접 방문해 격리 장소의 적정성과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보건소는 신규 자가격리자에게 격리 통지서를 발급하고 전담공무원 1명을 배정해 스마트폰 앱 설치 및 매일 2회 모니터링과 GIS 통합상황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비상 상황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연중 무휴 운영하고 있다.

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 없는 무단 이탈 시 손목안심밴드 착용 및 무관용(One-strike)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 생활지원비 지급 제외 등 지원 혜택을 배제하고 외국인의 경우 강제 출국 조치를 취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 유지는 물론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 체계 정착을 위해 자가격리 대상자는 힘들더라도 생활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식 alstlr5601@naver.com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스마트에프엔 타임라인

  • 위로
  •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