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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故이건희 회장 삼성물산 지분 120만주 상속

이 부회장 등 3남매 법정비율 상속…삼성SDS 지분도 완료

  • 조성호 기자
  • 2021-04-30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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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부친인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물산 지분 중 120만주를 상속받았다.

삼성물산은 30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이 부회장이 이 회장의 보유지분 가운데 120만5702주를 상속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이 부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은 3388만220주(17.97%)로 늘었다.

아울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120만5718주씩 물려받아 지분율이 각각 6.19%(1166만2168주)로 늘었다.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은 180만8577주(0.96%)를 상속받으며 주주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삼성SDS도 공시를 내고 이 회장의 보유주식 9701주에 대해 홍 전 관장이 3233주, 이재용 부회장 2158주, 이부진 사장 2155주, 이서현 이사장 2155주를 각각 상속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가족들은 이 회장의 보유주식을 법정비율대로 상속받았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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