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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과학 영농 실증 사업 '총력'

시범포 조성,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신농업기술 보급

  • 신석우 기자
  • 2021-05-04 1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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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과학영농실증포에서 레몬을 시험재배 하고 있는 모습.(제공=진도군)
[스마트에프엔=신석우 기자]
전남 진도군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생명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과학 영농 실증 시험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과학 영농 실증 시범포 조성사업을 추진해 영농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 기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범포는 농업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군 특화품목 발굴과 농업인 현장 교육을 비롯 유치원, 초·중학생 진로 체험과 견학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구기자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품종 개발 보급과 시설 재배 현장 기술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해 기계 수확이 쉬운 일시 다수확 신품종 개발을 추진 중이다. 기후에 맞는 유자, 키위 시설 재배를 비롯해 아열대 과수인 파인애플, 레드향, 바나나, 레몬 등 다양한 유망 과수 시설재배 시험포장을 신규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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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과학영농실증포에서 파인애플을 시험재배 하고 있는 모습.(제공=진도군)
또한 연중 생산 공급이 가능한 미니단호박, 하미멜론, 포도(샤인머스켓) 등 소비 트렌드에 맞는 소과류 원예‧과수 실증 시험포를 운영하고 겨울 출하에 한정된 진도 대파의 연중 생산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시설재배 포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교육장’을 신축하고 스마트 농업의 신속한 현장 확산을 도모하고 과학 영농 기술 체험 현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소득 작목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 증대, 선진 농업 육성 기술 보급 등 과학 영농 시설을 집적화해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범포 단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곽안나 담당자는 “과학 영농 시범포를 농업인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품종별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 수준별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지원해 농가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석우 기자 ssw2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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