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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익 156억원…전년比 23% 증가

  • 조성호 기자
  • 2021-05-04 18: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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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올 1분기 실적 매출 130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35%, 영업이익은 약 23%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1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약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 ‘엘리온’의 서비스 안정화에 따른 영향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라이브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약 6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1년 1분기는 기존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새롭게 선보일 신작들의 출시 준비에 집중해 흥행 타이틀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가디스 오더’ 등의 판권을 확보하고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은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스크린골프와 골프용품 매출 증가에 기인해 비수기임에도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약 189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국내외 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필두로 올해 국내 시장에 ‘월드플리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소울 아티팩트(가칭)’, ‘가디스 오더’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엘리온’, ‘오딘’, ‘달빛조각사’, ‘월드플리퍼’, ‘디스테라’ 등 다양한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수한 IP확보와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계열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역량을 발휘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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