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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13일 국회 예방…정치권 소통 강화

  • 조성호 기자
  • 2021-05-04 1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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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하며 정치권과 소통에 나선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한 최 회장이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상의회장 취임 후 인사 차원에서 최태원 회장이 국회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날 여야 지도부도 예방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을 각각 만날 예정이다.

재계는 최 회장이 최근 경제 현안이나 규제 개혁에 대한 재계 입장이 언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7일 상의회관예서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제단체장을 맡은 4대그룹 총수가 국회를 방문하는 건 1999년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자격으로 찾은 이후 22년만이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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