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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영국발 변이 확산' '코로나19' 38명 신규 확진...누적 2천93명

  • 박용태 기자
  • 2021-05-05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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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소 [사진=박용태 기자]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머추지 않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발생지별로는 남구 15명, 중구8명, 북구 5명, 동구 4명, 울주군 6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30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8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중이다.

현재까지 울산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검출자는 76명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 전파력이 빠르고 중증이환율이 3%에 육박해 중증환자 병상 운용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조치 제55호(감염병 취약 시설과 업종 종사자에게 선제 검사를 권고)를 발령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진단 검사 참여가 절실한 때"라며 "모임을 자제하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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