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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 커뮤니티 활용 농가살리기 본격 추진

강빛리빙랩·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등

  • 한민식 기자
  • 2021-05-06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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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해 추진한 강빛마을 은퇴자주도 농촌살기 체험 프로그램.(제공=곡성군)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곡성군은 국비 8,600만원을 지원받아 커뮤니티를 활용한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국가균형발전위 주관 지원 사업에 '혁신 커뮤니티, 곡성형 농가살리기 프로젝트'라는 과제로 지원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과제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군은 강빛리빙랩,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소규모 농가 살리기 비대면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강빛리빙랩은 지역 혁신가와 마을활동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이며 군은 이 사업이 간접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도시민이 농촌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것으로 현재 군에서 운영되는 ‘강빛살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완 및 확대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은퇴자는 물론 농촌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실버산업에 관련된 청년 또한 참여할 수 있다.

소규모 농가 살리기 비대면 프로젝트는 유통망을 갖추지 못한 영세농에게 온라인 판로 구축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영상 촬영 등 스튜디오 활용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농산물 온라인 라이브 판매를 진행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군의 이와 같은 사업 계획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역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비대면 소규모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는 사업 내용이 독창적이고 코로나 시대는 물론 코로나 이후에도 농촌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실 정세영 담당자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실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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