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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코로나19' 18명 확진...올해 들어 일일 최다 발생

  • 박용태 기자
  • 2021-05-09 1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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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사진=박용태 기자]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제주도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8명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도내 일일 최다 발생 수치이며, 제주도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78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 중 10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경기도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3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1명은 의정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네팔 입국자로 확인됐다.

도는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월평동 소재 제주중앙고등학교 1학년 학생임을 확인하고, 해당 학급 학생 등 총 24명을 검사해 6명이 양성, 나머지 18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도는 도 교육청과 협의해 해당 학교 1학년 학생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하도록 논의 했다.

도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이들의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출입자 명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확인하고 있다.

임태봉 제주도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최근 도내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해, 4차 대유행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 위반행위는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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