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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역시 최초 부산 택시 1만대에 ‘안심택시 콜체크인’ 공급

  • 조성호 기자
  • 2021-05-12 1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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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KT는 부산법인택시조합과 1만대의 법인택시에 ‘안심택시 콜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부산법인택시조합은 부산광역시 내 법인택시 1만대에 적용해 택시 내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 발생 시 동선 추적에 활용하기로 했다.

광역시 택시에 ‘안심택시 콜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부산시가 처음이다.

부산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부산시에 등록된 전체 택시는 2만4375대로, 이 가운데 40% 이상에 ‘안심택시 콜체크인 서비스’가 도입되는 셈이다.

‘안심택시 콜체크인’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출입명부를 전화 한 통으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택시 탑승 후 차량에 부여된 080 번호로 전화를 걸면 탑승자의 탑승정보가 기록돼 안전하게 저장된다.

ARS를 통한 문자수신자 추가를 통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탑승정보를 문자로 발송할 수 있다.

KT는 ‘안심택시 콜체크인’이 가능한 택시에서는 현금으로 결제한 승객의 탑승 기록이 가능하고 필요시 확인까지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역학조사의 차질 없는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부산 법인택시를 시작으로 ‘안심택시 콜체크인’ 서비스 도입 지역을 서울과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말까지 전국 택시 23만대의 50% 이상인 12만대에 ‘안심택시 콜체크인’ 서비스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진우 KT 부산‧경남광역본부 본부장은 “부산 시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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