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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환경교육 지원단 출범

22개 지원청 추천 29명으로 구성

  • 정철원 기자
  • 2021-05-12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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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전남 환경교육 지원단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 모습.(제공=전남도교육청)
[스마트에프엔=정철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환경교육 지원체계 구축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전남 환경교육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환경교육 지원단은 환경교육이 학교 현장에 답이 있고 현장에서 나온 정책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전남 환경교육 지원단은 도내 환경 전공 또는 업무(교육) 경험이 있는 교사와 교(원)감을 대상으로 22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이들은 전남 학교생태환경교육 정책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연수 운영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 환경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22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29명의 환경교육 지원단과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전남 환경교육 지원단 협의회’를 갖고 지원단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환경교육 지원단의 역할 및 학교에서의 환경 실천 운동 등을 분과별(동부, 서부, 중부)로 협의한 후 전체 협의회에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순천금당중학교 김옥희 교감은 “학생 환경교육은 수업 속에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며 교사의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목포북교초등학교 박현미 교감은 학생 주도적인 실천 운동을 강조하며 가정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미래인재교육과 고광진 과장은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으로 인간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이는 교육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환경교육은 다양한 목소리와 연대해 함께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환경교육 지원단이 씨앗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각 지역청별로 마을-학교 연계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 탄소발자국 줄이기 학교 문화 조성, 환경지킴이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교육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철원 기자 sio55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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