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장성군, 도내 지자체 중 고소득 귀농인 '최다' 보유

품목별 상담 멘토단 구성, 예비 귀농인 현장 지원

  • 한민식 기자
  • 2021-05-13 16:43:55
center
장성군이 귀농을 원하는 희망자에게 귀농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공=장성군)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장성군은 연 소득 1억원 이상의 고소득 귀농인 수가 전남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2020년 기준 연 농가소득 5천만원 이상의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도내 1억원 이상의 소득 창출 귀농인은 총 75농가이며 이 가운데 최다인 11농가가 장성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귀농‧귀촌인 맞춤 지원은 물론,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각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연 평균 1500가구의 귀농‧귀촌인이 정착하고 있다.올해에는 이전보다 확대된 총 8개 사업을 펼쳐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지역 융화를 돕는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지원사업’부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귀농인을 지원한다.

center
딸기 상담 멘토인 이장호 대표(우측)가 예비 귀농인들에게 스마트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제공=장성군)
군은 딸기, 토마토, 스마트팜 등 12개 분야의 멘토를 선정해 예비 귀농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주는 ‘품목별 상담 멘토단’을 운영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정기 교육이나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예비 귀농인이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멘토 상담을 요청하면 해당 분야 멘토가 자신의 농장에 방문한 신청자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고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전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고소득 귀농인을 보유하고 있는 옐로우시티(Yellow city) 장성은 독보적인 지원 정책 추진과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품목별 상담 멘토단이 영농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스마트에프엔 타임라인

  • 위로
  •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