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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11명 확진...AZ 백신 2차 접종 마친 간병인 1명 포함

  • 박용태 기자
  • 2021-05-31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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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사진= 박용태 기자]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화성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경기 화성시는 우정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지난 사흘 동안 입원환자와 간병인 등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8일 간병인 2명이 확진된 이후 직원과 간병인, 입소자 21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해 지난 30일 입원환자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간병인 확진자 2명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받았으며 이 중 1명은 5월 20일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해당 간병인이 돌파감염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병인 확진자 2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 이동제한과 방문객 제한, 근무자 4종 보호구 착용지시 등을 조처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해당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감염병 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구상권 청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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