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

안동시,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훈련...'웨어러블 카메라' 활용

코로나19 장기화 '우울·불안·분노' 위험 노출 대비

  • 남동락 기자
  • 2021-06-10 10:55:32
center
특이민원사항에 대비한 비상 대응 모의훈련에서 비상벨 신고에 따라 경찰관이 출동해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사진=안동시]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안동시와 안동경찰서는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9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폭언·폭행 민원 등 특이민원을 가상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이나 불안, 분노 등 코로나 블루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은 360도로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카메라를 활용해 폭행 등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데 촛점이 맞춰졌다.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여 특이민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며 폭언․폭행 자제 및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비업체와 연결된 비상벨을 안동경찰서와 직접 연계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방향 통신 비상벨을 완료했으며 CCTV 및 녹음전화 설치 등으로 시민과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스마트에프엔 타임라인

  • 위로
  •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