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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전북도의원, "道, 국가예산 확보 소극적 대응” 비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위한 선택·집중 촉구

  • 김하나 기자
  • 2021-06-17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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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전북도의원.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16일 진행된 도의회 382회 정례회 예결특위 결산심사 정책질의에서 “전라북도가 주요현안 사업 선정 및 국가예산확보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전북도가 국가예산확보 및 국책사업에 있어서 소외되고 있다"며 " 중앙부처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 개발에 힘쓰지 않고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이달 결정하게 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경우 전북도가 요구했던 전주~김천(2조 3,894억) 철도, 대구-광주(4조 850억) 철도 두가지 모두 반영되기 쉽지 않고 확률도 떨어질 것”이라며 “도는 두 철도 노선에 대한 경제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어느 것이 유리할 것인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대구-광주 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다면 낙후가 심화된 순창, 남원, 장수 등 동부권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대구-광주간 내륙철도를 반영해 주면 전주-장수 구간은 전라북도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등 대응 논리와 대안을 적극 개발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11일 도의회 제382회 정례회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에서 “해마다 200억 이상 지방세가 체납되고 결손 처리되는 불납결손액이 29억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도에 "자체 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액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촉구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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