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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세 상승률 다소 둔화

매매가 상승률 서울 0.27%, 경기 0.59%…충북과 제주 매수우위지수 크게 상승

  • 이철규 기자
  • 2021-07-16 1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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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이 0.27% 상승했으며 경기는 0.5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이철규 기자
[스마트에프엔=이철규 기자]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7월 12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서대문구(0.57%)와 송파구(0.47%)가 크게 올랐으며 경기도는 안성(1.89%)과 오산(1.62%)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올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은 이번주 매매가가 0.55% 올라 지난주(0.54%)와 유사한 상승폭을 보였다. 다만 연수구가 0.86%, 계양구가 0.67% 올라 여전히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지난주와 동일한 0.27%이며 경기도는 인천과 안산, 안성과 오산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며 0.59%를 기록, 지난주(0.51%)에 비해 상승폭이 더 확대됐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전체적으로 0.29% 올랐다. 부산이 0.43%, 대전이 0.40% 올랐으며 최근 미분양 단지가 늘고 있는 대구는 0.19% 상승하는데 그쳤다.

지방 중에서는 강원도가 가장 높아 이번주 0.61% 상승했으며 이어 꾸준히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충북이 0.38% 상승했다. 지방 중에서 유일한 하락은 기록한 곳은 세종시로 지난주 0,01% 상승에서 이번주는 0.02%가 하락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은 서대문구(0.57%)과 송파구(0.47%), 구로구(0.41%)와 노원구(0.38%)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는 안성(1.89%)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오산이 1.62%, 안양 동안구가 1.07%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지난주와 같은 0.22% 상승을 기록했으며 경기도는 0.31%기 상승했다. 서울은 전철을 이용하기 좋은 용산구(0.67%), 서대문구(0.55%), 강동구(0.37%)의 전세 가격이; 올랐으며 경기는 오산(1.59%), 평택(0.79%), 안성(0.62%), 용인 수지구(0.56%), 안산 상록구(0.49%)가 올랐다.

주택 시장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은지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지를 측정한 지수인 매수 우위 지수는 서울 104.9로 지난주 102.0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경기도 역시 110.3에서 116.7로 상승했다.

전국에서 매수우위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충북으로 지난주 126.5에서 이번주는 141.9로 크게 상승했다. 이어 제주도가 지난주 110.1에서 이번주에는 123.8로 상승했다.

이철규 기자 smartfn11@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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