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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샤인머스켓' 수출전략회의 개최

재배면적·생산량 급증에 공급과잉 우려

  • 남동락 기자
  • 2021-07-22 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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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샤인머스켓 수출 전략회의[사진=영천시]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과 생산량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과 가격 하락을 예상되는 가운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리마글로벌 임종세 대표를 비롯한 수출 관련 3개 업체, 금호농협을 비롯한 영천 지역 농협 관계자들 및 영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수출농가 등이 참석해 ‘20년 수출 실적과 미주, 동남아 등 수출 상대국의 수출 전망과 대책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재배면적이 급속도로 확대된 샤인머스켓 출하시기에 앞서 수출시장에 대한 대책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수출 활성화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는 주요 수출농산물 수출과 관련해 신선농산물 수출 물류비 지원,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제고, 농식품 국외 판촉지원 등으로 약 10억의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다.

영천시는 작년 부터 올해까지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각각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추가로 받은 바 있다. 또 시는 지난해 수출농가를 위한 포장재를 지원했고 올해도 수출실적에 따라 수출농가에 포장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만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분야도 큰 타격을 입었지만,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수출업체, 생산농가, 농협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2022년 수출 전략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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