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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랑화폐, 연말까지만 사용 가능"

지역화폐, 내년에 새로 제작...환전도 올해까지 마쳐야

  • 남동락 기자
  • 2021-11-29 1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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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지역 카페 영업주가 청송사랑화폐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청송군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발행 2년차를 맞아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사용기간이 올해 연말까지임을 재차 강조하며 홍보에 나섰다.

29일 청송군 관계자는 "2022년부터는 새롭게 제작된 청송사랑화폐가 유통돼 올해(2021년) 화폐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연말까지 소비해야 한다"면서 "환전 역시도 연말까지 관내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군은 유효기간이 지나 피해를 보는 군민이 없도록 청송새소식지 게재, 마을 이장회의,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 청송군은 내년에도 각종 정책수당과 10% 할인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발행 예정금액은 600억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이 청송사랑화폐의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군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연말까지 꼭 청송사랑화폐 사용을 마쳐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해 청송사랑화폐는 455억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경기 침체현상이 있는 가운데서도 농민수당, 택배비, 재난지원금 등 각종 정책수당 등으로 활용됐다. 특히 10% 할인행사만 330억을 진행해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 회복 및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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