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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7개월 만에 최저···강남보다 서남권이 더 올라

  • 윤중현 기자
  • 2021-12-03 1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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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동산114
[스마트에프엔=윤중현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4월 이후 상승세가 가장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서울은 비교적 입주 연차가 짧은 아파트와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북(0.20%) ▲용산(0.14%) ▲영등포(0.12%) ▲종로(0.12%) ▲광진(0.10%) ▲강남(0.09%) ▲강동(0.09%) ▲서대문(0.09%)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분당(0.06%) ▲파주운정(0.06%) ▲중동(0.05%) ▲일산(0.04%) ▲산본(0.03%) 등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외곽지역에서 정주여건이 양호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수원(0.11%) ▲이천(0.11%) ▲파주(0.09%) ▲평택(0.08%) ▲의정부(0.07%) ▲인천(0.05%) ▲부천(0.05%) ▲안산(0.04%)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7% 올랐고, 신도시가 0.04%, 경기·인천이 0.03%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은 서남권 위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도봉(0.16%) ▲영등포(0.14%) ▲구로(0.13%) ▲동작(0.12%) ▲관악(0.11%) ▲서초(0.11%) ▲종로(0.10%) ▲송파(0.09%) ▲금천(0.08%) ▲노원(0.08%) ▲중랑(0.08%) 등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10%) ▲평촌(0.04%) ▲김포한강(0.04%) ▲일산(0.03%) ▲중동(0.03%) ▲판교(0.03%) ▲광교(0.03%) 등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수원(0.12%) ▲인천(0.06%) ▲의정부(0.06%) ▲파주(0.06%) ▲성남(0.05%) ▲이천(0.04%) ▲평택(0.04%) 순으로 상승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대출금리가 오르면 이전보다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아파트 거래가 줄면서 상승폭이 둔화되는 지금의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중현 기자 yyjhh@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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