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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종 됐다"...씨젠·휴마시스 주가↑

진단키트 수요 증가 전망 반영

  • 정우성 기자
  • 2022-01-24 11:37:12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주간 검출률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면서 '우세종(가장 많은 바이러스)'이 되는 모양새다. 주식 시장에서는 신속 진단키트 관련주 주가가 오름세다.

24일 코스닥에서 휴마시스 주가는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50원(5.72%)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주가도 2400원(3.99%) 오른 6만2600원이다. 코로나19 델타·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동시 유행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난다는 전망이 반영됐다. 특히 해외 수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는 등 씨젠의 주요 매출처인 유럽에서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있다"며 "진단키트 수요가 지속하면서 매출 감소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젠은 이달 내 검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줄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형 현장 검사실, 자동화 검사 장비와의 시너지를 통해 진단키트 수요 확대와 위드 코로나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휴마시스 역시 브라질 기업 lOCRUZ와 64억8300만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최근 매출 대비 14.1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이 밖에도 EDGC(+2.09%), 엑세스바이오(+1.25%) 등 진단키트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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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기자 wsj123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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