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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레이언스 주가 추락…증권가 목표가도 낮춰

"업종 투자 심리 악화"

  • 정우성 기자
  • 2022-01-24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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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 바텍과 계열사 레이언스 주가가 증권업계의 부정적 전망에 하락세다.

24일 코스닥에서 바텍 주가는 250원(0.74%) 내린 3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서만 4.81% 빠진 가격이다.

레이언스 주가도 이날 200원(1.69%) 내린 1만16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말 이후 5.31%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서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것이 영향을 줬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7일 바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7만1400원에서 6만300원으로 15% 낮췄다, 정민구 연구원은 조정 이유로 섹터 센티먼트(업종 투자 심리)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유진투자증권은 5만5000원으로 정한 목표 주가를 유지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1년 실적 기준 주가순이익비율(PER) 8.2배 수준으로,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레이, 오스템임플란트, 레이언스, 인바디, 뷰웍스) 평균 PER 16.1 배 대비 크게 낮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박 연구원은 레이언스에 대해서는 목표 주가를 2만1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24% 낮췄다. 목표 주가 산정 근거는 레이언스의 지난해 예상 순이익에 업종 평균 PER을 적용한 결과다.

바텍은 디지털 X레이 시스템을 치과에 판매하는 전문 덴탈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레이언스는 X-선 영상 획득 장치인 디텍터를 주력으로 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상처리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만들고 있다.

정우성 기자 wsj123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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