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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지방선거] 송영길 vs 오세훈…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 주서영 기자
  • 2022-05-18 1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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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DI (티디아이)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 개막한다. 이번 선거는 20대 대선 이후 약 3개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안정론'을 내걸고 반드시 승리해 정권 초기 국정 동력을 최대한 확보하려 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론'을 통해 지난 대선의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맞붙는 빅매치에 대중의 관심은 높다.

18일 빅데이터 전문 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0일간 집계된 서울시장 후보의 검색량은 ▲’송영길’ 민주당 후보 30만 904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20만 7,098건 ▲’권수정’ 정의당 후보 1만 7,485건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2만 7,882건 ▲’김광종’ 무소속 후보 657건으로 나타났다.

송영길 후보는 4월 25일 한 달간 가장 높은 3만 981건의 검색량이 집계됐다. 이는 대통령 선거 유세 당시 송 후보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가 이날 구치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서울시장 출마가 확정된 4월 29일 1만 8,455건의 검색량을 보였으며 5월 9일까지 5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량을 유지했다.

오세훈 후보가 후보 등록을 진행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한 5월 12일부터는 오 후보가 줄곧 검색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5월 13일 1만 5,605건의 가장 높은 검색량이 집계됐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내 공실 임대주택들을 둘러본 뒤 고품질 임대주택 관련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신지혜 후보는 주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 5월 11일, 1만 495건으로 5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량을 보였다. 권수정 후보는 송영길 후보와 TV 토론회를 진행한 5월 13일, 30일간 권 후보의 일일 최다 검색량인 1만 1,621건을 기록했다. 김광종 후보는 한 달간 총 657건이 집계됐으며 눈에 띄게 검색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한 날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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