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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지방선거] 치열한 공방전…제주도지사 후보 오영훈 vs 허향진

  • 주서영 기자
  • 2022-05-25 14:42:16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각지의 후보들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 역시 선거 유세로 뜨겁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훈 후보, 국민의당 허향진 후보, 녹색당 부순정 후보, 무소속 박찬식 후보가 출마했으며 특히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 오 후보와 국민의힘 허 후보 간에는 경찰 고발까지 불사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제2공항 건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도지사로 어떤 후보를 선택할지 제주도민의 관심은 크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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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TDI(티디아이)
25일 빅데이터 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최근 30일(4월 25일 ~ 5월 2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의 주요 후보인 민주당 ‘오영훈’과 국민의힘 ‘허향진’에 대한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오 후보가 3만7,152건, 허 후보가 2만1,050건으로 집계돼 오 후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후보의 검색량은 지난 4월 27일 4,920건으로 30일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저녁 민주당은 경남·제주 시도지사 후보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오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을 53.13%의 득표율로 누르고 제주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30일간 허 후보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11일이었다. 전날인 10일 허 후보는 공식 일정을 돌연 중단하며 외부와의 연락을 끊었는데 만 하루가 지난 뒤 공식 석상에 나서 검색량이 급등한 것이다. 이날 오후 허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민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 순간부터 심기일전해 도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겠다"라는 발언으로 선거 완주 의사를 밝혔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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